2008년 02월 04일
아무래도 제가 인터넷상에서 사라져야 할듯.
휘긴이란 캐릭터가 음으로 양으로 너무 넥스비전을 좌우하는 군요.
저도 결국은 월급장이에 불과한데 제 칼라가 넥스비전을 너무 쥐고 놓지 않고 있어요.
혹자는 네가 유명하고 네 이글루도 많이 오니 도서홍보 효과가 있다~! 라고 주장하는데 넥스비전의 목표는 장르를 초월한 종합출판사입니다.
시작할 때 장르문학들로 라인업이 결성되고 사장부터가 그런 사람이다 보니 선입견이 생기는 건 어쩔수 없지만 지금 누리는 이 홍보효과라는 건 오히려 저희 입장에서는 독약입니다.
결국 넥스비전의 장래를 위해서도, 저 자신의 시간관리를 위해서도 이제 인터넷 상에서 휘긴이 사라져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.
그럼 이만. 좋은 하루되시길.
# by | 2008/02/04 23:42 | 잡설일발장전
